여러가지 시도해 봤지만,
7개월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었습니다. 그 동안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해봤습니다.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어요.
게임은 웹 플랫폼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었지만, 실제 수익이 보장되는 출시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.
현실의 벽은 꽤 두껍더군요.
그러나, 달리기 시작했으면 완주를 해야 하는법, 여기서 주저앉고 싶지는 않았습니다. 그래서 정리를 했습니다.
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추리고 추렸습니다. 2025년이 지나기 전에, 이렇게는 시도해보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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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웹 게임 전용으로 기획된 게임의 출시
현재, CRAFT 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. 간단한 하이퍼 캐주얼에 가까운 탑다운 뷰의 퍼즐형 슈팅 게임입니다.
이 게임은 현재 80% 완성 되어 있지만,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아서,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군요. 한두달 내로 출시해 보는게 목표입니다.
2.SQUAREZ:ONE 의 PC 출시
이 게임은 이전에 웹 플랫폼으로 제작 및 출시되었었어요. 좋은 반응을 얻긴 했지만, d1리텐션이 낮아서, 최종 출시로 이어지지는 못했어요.
그래서, 이 게임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큽니다. 다시 web 플랫폼으로 낼지, 아니면, 좀더 다듬고, 스케일을 키워서 pc 플랫폼으로 출시할지.
고민이 되는군요.
3.asset store
에셋 제작 및 출시하던일을 이전에 진행했습니다. 3d 모델 위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, 이제 코딩도 할 수 있고, 게임을 만들수도
있으니, 아예 게임 제작 키트를 만들어서 판매해보려고 합니다!
4.PRE:ONE의 리메이크
이 게임. 제가 처음으로 출시했던 상용 게임입니다. 대차게 망했지만요. 하지만, 제가 할 수 있는한, 이 게임을 다시 만들어서
업데이트 해보는게 제 마지막 목표로 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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